부의 격차 보다 무서운 꿈의 격차

30.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만 남들에게 존중을 받을 수 있으며,
그래야 순조롭게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

41. 생생하게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할수 없을 정도의 경지를 말한다.

56. 내꿈을 이루기 까지는 14년7개월이라는 기나긴 시간이 필요했다.
나에게 왜 그렇게 기나긴 시간이 필요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나의 무의식과 집합무의식,
즉 의식으로는 파악할수 없는,

내 영혼 깊은 곳에 숨어 있는 부정적인 믿음을 긍정적인 것으로
돌려 놓은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57. 노력은 절대로 아니었다.
지난 14년동안 노력은 징그럽게 했다.

일례로 난 이등병일때도 헬멧에 종이를 숨겨놓고 야간근무를 나갔다.
같이 근무나간 고참이 나를 믿고 마음놓고 잘 때 달빛에서라도 의지해서 글을 쓰기 위해서였다.

초등학교 선생으로 일할때에는
몇 년간 하루에 네 시간만 자면서 글을 섰다.

당시 나를 알던 사람들이
"이지성은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불러내는 것은 죄악이다."
"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기 위한 이지성의 노력은 거의 자기 학대 수준이다.
이지성이 글을 쓰는 모습을 보면 머리털이 쭈뼜서는 것 같다." 등의 말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내 꿈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노력이 이니면 대체 무엇일까,

나는 미친듯이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이런 결론을 내기에 이르렀다.

"인간은 동물이 아니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물리적인 에너지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에너지도 필요하다.

물리적인 에너지는 노력이고
정신적인 에너지는 간절한 " 믿음" 이다.

70. 당신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 자신의 인생밖에 없다.

93. 정주영 회장
"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여러가지 크고 작은 상상을 즐기고
조간신문을 본뒤에 새벽 목욕을 했다. 1991-3-8 일기중에서

"새벽 4시 기상.
명상에 잠겨 미래를 긍정적으로 상상하며 공상을 즐겼다. 1991-3-12 일기

이건희 회장 연구가 홍하상씨 <이건희>
-"이건희 회장은 삼성본관 28층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에도 잘 나오지 않고
주로 한남동의 승지원에서 업무를 본다.

야행성 체질이라서 주로 밤에 일을 한다.
아니 일한다기 보다 몇 시간이고 꼼작않고 생각에 잠긴다.

종종 초밥 서너개 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생각에 빠지면 48시간 동안 잠을 안자기도 한다....

그는 집의 창가에 앉아 하루 종일 생각한다.
승지원에서도,
비행기 안에서도 그는 석고상처럼 움직이지를 않는다.

24. "결단코 월급봉투와 성적표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게 아니다.

당신의기도가 인생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