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 집착하지 마라 오직 너만의 길을 가라

<기획이란 무엇인가> <떨지마라 떨리게 하라> <회의혁명> <미래를 읽는 사람 못읽는 사람>

*문학평론가 황현산
-고전이라고 하는 것은 인류문명이 자리를 잡기 시작할 때 나온 책이 거던요.
고전은 생산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인생 전반에 관한, 세계전반에 관한 문제를 고전은 다루고 있기 때문에 깊이 있고
폭넓게 생각하게 하고, 창조적인 능력을 길려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기 계발서는 그 당시 사회가 요구하는 사안들,
오직 눈앞에 있는 문제, 눈앞에 놓여 있는 사회의 요구와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까.

고전이라는 것은 인간 자체가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 읽는 것이고,
계발서는 대개의 경우 인생의 노예가 되기 위해서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지영작가 <즐거운 나의집>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아는 것이다."

19. 성공한 사람들은 이 세상의 문제를 세가지로 분류한다.
결과의 문제, 방법의 문제, 그리고 조건의 문제이다.


21.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자기를 제약하는 조건들과 부딪치게 된다.

인생의 패배자는 조건을 탓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그 제약조건 아래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하며 살아간다.
제약조건을 극복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자.

인생은 멀고도 먼 길을 헤쳐 나가는데 스스로 생각하는 힘보다 중요한 건 없다.

24.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
-뇌과학에서 인생의 "갑'이 되는 방법은 지금 이 순간 "지금의 나"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10년-20년 후의 미래의 나"로서 "지금의 나를 상상하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게 되어 뇌의 정보 전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집중과 선택을 통해 나중에 내가 기억할 인생에서 괴로움과 즐거운 것의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다.
-문화일보 2014년 7월 25일

38. 앞으로 시대의 부의 원천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다.

42. 정보사회부의 원천은 컷 엔드 페이스 능력이다 cut & paste 능력이다.

도처에 깔려있는 정보와 지식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잘라내어 나의 일에 붙이는 paste는 능력,
즉 정보와 지식을 비지니스와 업무에 활용하는 능력이다.


43. 지식창조시대에는 지식지배시대와 감각지배시대라는 두가지 커다란 축이 있다.
즉, 지식을 지배하는 사람들과 감각을 지배하는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시대라는 뜻이다.

59.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 즉 투명한 사회에서 생존 할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밖에 없다.
바로 실력과 신뢰다.

불연속 시대의 실력이란 "스스로 생각하는 힘" 이다.
이 힘을 바탕으로 절대 강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절대로 강자가 되더라도 신뢰가 무너지면 하루 아침에 추락할 수 밖에 없다.
살아가면서 실력과 신뢰를 쌓는 일에 소흘하면 티티엔티먼트에 만족하며 살아 갈 수 밖에 없다.

60. 세상은 스스로 진화를 거듭하며 변화 할 뿐,
세상이 당신까지 변화시켜 주지는 않는다.

88. 지식은 생각을 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돼요.

111. 명장 최병훈
-예술은 "예" 와 "술"이 결합된 단어이다.
"술'은 기술을 말합니다."술'을 갗추지 못하면 제대로 된"예"를 발휘할 수 없다.

기술없이 '예' 만 추구했을 때 나오는 결과 물이 바로 "날림"입니다.
여러분은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 추구하기 전에 기술부터 갖추어야 하고 , 기술을 갗추기 위허여선 기본기부터 연마해야합니다.

지금부터 3개월동안 선하나라도 반듯하게 새길수있는 기본기를 다지시기 바랍니다.

기술을 제대로 연마하지 않고 섣부르게 예술을 하겠다는 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117. 노자 연구에 조예가 깊은 서강대학교 최진석 교수는
2,500년 전 노자의 생각하는 방법을 통해 현대인들이 생존할 수 있는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준다.

"우리가 배우는 목적은 언젠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그러니 무언가를 배울 때엔,
항상 머리속에 "내가 배우는 목적은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라는 생각을 담고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132. 다니엘 코일이 쓴 <탤렌트 코드> 를 보면
2000년에 두뇌과학자들이 발견한"미엘린" 이라는 물질이 나온다.

기술을 익히고 그 분야의 달인이 되려면 두뇌에 미엘린이라는 물질의 층이 두텁게 쌓여야 한다고 한다.
바로 지겨울 정도의 반복 훈련이다.

반복훈련도 단숨에 한 반복 훈련이 아니라 몰입해서 반복해야 한다.

*남이 해 달라는 일을 해주면 돈이 들어 오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돈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