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승리는 습관이 되며,
유감스럽게도 패배 역시 그러하다.-빈스 룸바르디

기회가 왓을 때 잡을 준비가 되여 잇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다.-벤저민 디즈레일리

26.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는 <마케팅 전쟁>에서

"오늘날 마케팅이 본질적인 특징은 소비자에게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자의 허점을 찌르고 측면을 공격하여 싸워 이기는 것이다."

63. "해결하고 싶어 미칠 것 같은 문제가 있다면,
정말 미치기 딱 일보 직전까지 고민해 보라"

68. 전문가라는 사람은 지식이 풍부하거나 인맥이 넓은 사람이 아니다.
이들은 고민의 끈을 놓지 않고, 답이 나올 때까지 파 들어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73. <가슴을 뛰는 삶> 이라느 책을 보면 "지식의 임계치" 라는 말이 나온다.

통달의 경지 혹은 대폭발, 즉 빅뱅이 일어나게 되는 시점까지는
일종의 지난한 과정이 필요한 의미이다.

그 임계치 직전까지는 엄청나게 고통스럽고 지루하지만,
일단 임계치를 넘고 나면 그 후에는 축적된 지식이 합종연황해서
대단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비커에 물을 계속 부우면 처음에는 좁은 비커 내에서 물이 존재하게 된다.
어느 정도 분량이 차고 난 다음 부터는 그 물이 넘치기 시작해서,

그것이 흘러 닿은 영역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현대사회는 학문간 경계가 없어지는 시대다.

앞서 언급한 책에 의하면
레오나르드 다빈치처럼 일정한 지식의 임계치를 벗어난 사람은
예술과 과학, 미학등 다양한 영역 모두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고 한다.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앉아서 천리를 내다 보는 능력도

결국은 "숙련" 과"통찰"을 죽어라 반복한 결과이다.


134. 자잘한 슬럼프나 크고 작은 성공과 좌절의 경험을 딛고
지속적으로 성공경험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꾸준하다" 는 것이다.

그들은 하기 싫어 미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끈을 놓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슬럼프라는 것을 용인하지 않는 패튼을 가지다 보니 남들이 말하는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그리고 그 다음 부터의 향배가 범부들과는 달라지는 게 당연한 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