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말씀이 세상에 게셨고 세상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다는것은
말씀이 현상계에 있으면서 현상계에 드러난것이 존재만물들이라는 뜻이다.

불교 반야심경에 있는 色卽時空 공즉시색과 같은 말이다.
색이공이요 공이 색이다.

다시 말해 세상에 존재하는 무던 형체는 실체가 아닌 일시적 모습이며,
존재의 참모습은 공이라는 말이다.

1.하나님은

우주만물을 드러나게 한 전체를 가르치며 그전체는 각각개체인 부분에도 있다.
하나님은 구체적인 이름과 형상이 아닌 무형의 존재로 우주의 창조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드러난 현상이 우주 만물이다.

하나님과 드러난 만물이
시간과 공간을 달리하는 것이 아니라

바닷물에 짠맛이 있듯
우리와 늘 함께 있다.

1.종교인들은 지금 까지도 예수가 하나님 나라를 말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헀으니 단연히 하늘나라로 승천한것으로 믿고 있다.

그리거 하늘에서 성령을 보내 주었으니
언잰가 우리를 심판하려 올줄 알고 예수를 기다리고 있다.

예수는 진리를 깨달아
하나님을 알았다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것을

야훼 하나님이 낳은 아들로 알고 하늘에 승천해서
하나님과 함께 있다가 다시 오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1.진리를 깨달은 때가 하나님 나라이며 구원이다.
예수의 가르침인 진리와 반대로 믿고 있는 것이다.

1.모던 종교는 신을 만들어 놓고
신의 의지와 인간의 의지를 적절하게 혼합해서 종교를 이끌어 가고 있다.

종교인들은 하나님이 사람 노릇하라고 자유의지를 주었다느니
자유의지를 포기할 자유도 주어야 진정한 자유이기에 하나님은
인간의 잘못을 알고도 죽을때까지 그대로 둔다고 한다.


자유의지가 없으면 마치 하나님의 노예가 되는것같고
자유의지가 있으면 자유로울것같지만 진리를 모르다 보니
자유의지가 사람을 구속하는 족쇄가 되는 줄 모르고 있다.

1.예수는 하나님을 깨달았기 때문에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헀으며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한것이다.

1.진리를 성령이라고 한것이지
성령자체가 아기예수를 잉태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1.참 나만이 영원하고 변치않는 실체이며
이것을 모르면 영혼이 지옥에 던지는 것과 같이
욕망과 두려움을 벗어나지 못해 지옥같은 삶을 산다는 뜻이다.

1.우리들은 짐도 아니였는데 짐인줄 알고 메고 지고 있었기에
예수의 멍에를 메기만하면 편하고 가벼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처음 부터 짐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영혼의 안식인 참 행복과 자유를 누리개 되는 것이다.

이것이 깨달음 이고,
하늘 나라에 들어 가는 구원이다.

1.예수가 말하는 구원과 심판,하늘나라,영원한 생명은
죽은 후에 믿음이나 선행의 결과에 따라 심판 받아서 구원 받고 하늘 나라에 가는 것이 아니다.

바로 새상 가운데 있고 우리들의 마음속에 우리와 함께 있는
진리의 하나님을 깨달으면 그것이 하늘 나라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며 구원이다.

1.진리에는 벌레 한마리,
돌 하나도 전체로서 하나인데
사랑과 자비가 서로 다를수 없다.

불교는 지혜요 그리스도는 현신이다.
지혜로 깨달음을 얻으나 헌신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나 만나는 점은 같지만
진리를 모르고 자기들의 종교만 가치를 지닌 구원의 종교라고 믿는것이 문제다.

진리는 빛과 같은 것인데 그렇게 다양한 표현이 있을 수도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진리를 진리로 보지 못햇기 때문에 많은 길이 생길수 밖에 없다.

예수는 이스라엘에서 진리를 전파한 세월이 기껏 3년이였고
그것도 반대파의 저항에 부딪쳣으며 끝네는 막을 내리다 보니
진리가 온전하게 전해 질수 없었다.

또 한 사도 바울을 위시한 몇 제자들이 진리를 왜곡해서
종교를 만들다 보니 진리의 말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여져 내려 왔다.

1.하나님은 일어나지 않을 일을 일어나게 하거나
선악을 심판해서 벌주는 무서운 분도 아니고
하늘에 있는 인격신이나 유일신도 아니다.

하느님은 우주 만물에 편대해 있으며
우리와 늘 함께 있는 영원하고 변치않는 실체이며 사랑이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사랑이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다시 때어나는 부활이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다.

내게 없고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을 체득하는것이 깨달음이다.
ㄱ태 행복과 자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진리와 종교가 같아야 하는데도 종교가 진리와 반대의 길을 걷다 보니
진리는 묻히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은 찿을 수 없었던 것이다.

1. 진리의 삶을 살면서 늘 깨어 있으면 모던것을 초월하는 삶을 살지만
그렇지 않으면 죄가 많아서 그렇다느니 악해서 거렇다느니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
근심,걱정에 빠지게 된다.

그것이 불행이고 망하게 되는 것이다.
옳으니 그러니 하는 인간적인 판단을 벗으나
하나님의 뜻이라고 받아드려 있는 그대로 보면 그런 일이나 옳은 일이 따로 없다.

이것이 회계이고
태어남과 죽음 조차도 초월한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 가는 문이다.

1.바울은 모던 사람이 약속의 계약에서 제외된체
이 세상에서 희망도 하나님도 없이 살아온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그리스도 께서 피 흘리씸으로 원수가 되엿던 모던 요소를 없이 한다고 했다.

그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노예로 만들어 두려움과 죄의 멍에로 옭아매어
사랑의 하나님을 선과 악을 심판하는
야훼 하나님으로 바꾸어 사랑스럽지 못한 종교를 만들어 놓았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 인간이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은 없으며
하느님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고 하면서
병주고 약주는 식으로 진리를 왜곡했다.

오늘날 까지 신앙이란 하나님이 낳은 아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것으로 간주해 왔고
항상 그앞에서는 벌이나 사탄이 가로막아 지켜온 것이다.

어떤 종교에서도 바울이 말한 공포를 발견할 수 없다.

1.예수는 진리를 깨닫고 진리의 말씀을 하느님이라고 했으며
하나님을 깨달았다는 뜻으로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한것이지
야훼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아담과 같은 야훼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그리스도 인들은 아담이 지은 죄를 에수가 십자가 죽음으로 대신 갚았으니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기만 하면 아담이 지은 원죄까지 용서 받고

구원을 받아 육신이 부활하고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영원이 산다고 꾸며낸것이다.

이것이 과연 옳은 믿음인가.

1.그리스도교는 예수가 만든 종교가 아니라
바울이 만들어 낸 종교일 뿐이다.

교회 역사가 빌헬름 네스틀레는 기독교는 바울이 만들 종교이다.,
기독교는 복음을 예수에 관한 복음으로 대체해 놓았다:

1."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 부터 살인자 였고 진리 쪽에 서 본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다.(요한 8.44)

너희는 악마의 자손들이다.
너희는 아비의 욕망되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 부터 살인자였고 진리쪽에
서본적이 없다는 말은 삼척동자라도 야훼 하나님을 가르치는 말이라고 알것이가.

왜 그들에게
악마의 자식이라고 했으며 야훼 하나님을 살이자라고 했을까.

야훼 하나님은 복수하고 심판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타 미족을 멸종한다는 거짓말을 했을 분 아니라
진리를 말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모던일은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지
이랫다 저랫다 저랫다 하는 것이 아니다.

1.우리는 들어남 세상의 나와 너를 비롯한
모던것은 생멸하는 허상임에도 북구하고 그것을 실체로 착각할뿐아니라
일어니는 일이 허상인 내 하는 줄 알고 있다.

그래서 자유의지를 만들고 업을 만들어 천국이니 지옥이니 윤운 하면서
온갖 구속과 죄의 노예가 되였다.

이 착강을 벗어나 모던것은 허상이라는 것을 알고
시비분병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보는것이 진리이다.

또 진리를 깨달으면 내가 없으니 행위자가 없다.

따라서 죄라는것이
본래 없다는 것을 알개 되여 용서를 받게 되는것이다.

1.동양사상에서
"모던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하며 하늘에 맡기는 것 역시 아비지의 뜻이라는
예수의 말과 한치의 오차가 없는 말이다.

!.말씀이 드러나는 과정이 성령이고 드러난 모습이 성자이며
드러나게 한 근본이 성부인데 진리를 모르다 보니
말씀이 사림이 되셨다거나 위 아들이 아버지께 받은 영광이라고 하니까

하니님의 아들 에수를 잉태 한줄 오인한 것이다.

1.나를 비롯한 모던것이 전체인 하나라는 것을 알고
일체의 일에 시비분별없이 받아 들이며 내가 없어지는것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깨달음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이나 해탈이다.
진리를 전한다는 종교가 먼저 자유의지가 없음을 알아야하는데도
종교가 자유의지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것은 뿌끄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