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별이 슬픈건 사랑하는 사람과 헤여지기 때문만은 아니다.
마음을 바쳤던 그 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닌 체 되여 버렸기 때문에 슬픈 것이다.
사랑의 끝에서 듣는 이별의 노래는 슬픔을 보듬어 주는 손길이다.

15. 섭섭한 일을 더 많이 기억하고 있다면 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보여주지 않는 마음과 보여줄 수 없는 마음은 다르다.

17. 이별앞에 서면 알게 된다. 더 사랑했던 쪽이 덜 아프다는 것을
마음껏 아파하면서 후회없이 사랑한 사람은 이별앞에서 오히려 담담하다.

다시 만나 똑 같이 시작해도 지금보다
더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이다.

22. 사랑한다는 말은 행동에 녹아 있을 때 만이 진실하다.

29. 꼭 칼날에만 베이는 것은 아니다.

30. 사랑을 하면 사랑하는 사람만 보인다.

32. 지옥은 천국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애인이 약속을 취소한 토요일 오후에 있다.

33. 한개의 큰 상처보다
여러개의 작은 상처가 더 쉽게 이별을 부른다.

36. 이별의 길은 만남의 길보다 더 멀고 더디다..사랑에는 종점이 없다,
그냥 계속 가야 할뿐,

39. 사람의 손을 타지 못한 옷은 바래져 가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시들어 간다,

41. 세상에 쉬운 이별은 없다. 이별이 쉽다면 쉽게 사랑했거나,
이별이 쉬운척 하는 것이다,.

아픈 이별은 두렵다. 정말 이별할때가 왔으면 받아 드릴 준비를 해야한다.

44. 마음을 얻은 후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몸을 열어 보게 된다..
바랜 옷은 그만큼 사랑 받았다는 증거이다.

46. 모던 사랑이 꽃으로 피어나는 것은 아니다.

47. 사랑은 꽃처럼 설렘을 주며 아프게 진다.

40.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그 다음엔 향기를 인식하게 된다.

49. 꽃은 저절로 피지 않는다.
한번 졌다고 해서 사랑이 다시 안 피는것은 아니다.

52. 떠오르는 태양과 지는 노을은 같은 빛깔이다.
사랑이오면 사랑에 젖는 수 밖에 없다.

사랑할때는 비처럼 땀이 흐른다. 이별할 땐 비처럼 눈물이 흐른다.
다음 사랑할땐 비는 꽃을 피운다.

52. 이별이 잔인 할수록 미련은 가볍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가슴아픈 이별이 있을 뿐..

58, 갑자기 닥치는 이별이 더 가혹하다.
사랑이 아름다울수록 이별은 잔인하다.

61. 이별은 몸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떨어지는 것이다.

65. 때론 이별의 그늘에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랑만으로 않되는 사랑이 있다.

68. 마음만으로는 사랑을 가질 수 없다.
등을 바라보는 건 그리움이지 사랑은 아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고 해서 사랑은 아니다.
사랑을 실패한것이 아니라 경험한 것이다.

73. 사랑하는 순간에는 진짜 사랑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때로 사랑이라는 말은 잘못된 사랑도 드라마틱하게 포장한다.

75. 사랑은 뒷 모습을 보이는 순간 그 전체를 드러낸다.

79. 모든 아름다움의 끝에는 슬픔이 묻어 나온다.
아름다운 사랑의 끝은 웃음이 아니라 눈물이다.

80. 이별의 고통보다 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고통이 더 크다.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다.

이 사랑이 마지막인 것처럼 영혼을 다 바쳐 사랑해야 한다.

83. 아름다운 상처를 가진 사랑은 결국 빛나게 되어 있다.
깨어진 사랑을 오래 붙들고 있으면 다친다.

84. 미러볼은 깨진 조각 때문에 눈부시게 빛난다.
사랑했던 사람은 다시 사랑하는 법을 알고 있다.

86. 마음이 쓸쓸할땐 몸이 아니라 마음을 쓸어 주어야 한다.
사랑하지 않는 건 사랑의 큰 힘을 믿기 때문이다.

89.몸에 난 상처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마음에 난 상처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적다.

90. 미움은 사랑의 반대말이 아니라 비슷한 말이다.
미움의 절반은 그리움 때문이다.

92. 헤어진 후에도 계속 미워하는 것은 아직 마음을 주고 있다는 증거이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무관심이다.

94. 사랑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사랑에는 질서와 법칙이 없다.

사랑은 보아자 않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결과에 집착하게 된다.

100. 둘이서 함께 했던 것을 혼자 하는 나를 발견할때 문득 슬퍼진다.
사랑하게 되면 어느새 똑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

102. 누군가를 마음에 담았던 시간이 길수록 잊는 것은 쉽지 않다.

104. 새로운 사람과 만나서 그와 나눈 애기들을 다시 하는게 싫다.
금이 간 유리컵에는 뜨거운 물을 따를 수 없다.

109. 가장 잔인한 순간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오버랩된다.

110. 혼자 되는게 두려운 건, 몸은 혼자 이지만 마음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116. 처음은 나중의 열 번을 합친것보다 치명적이다.
첫 인상의 강렬함에 눈이 멀어버린 것일 수도 있다.

124. 사랑은 아름다운이 아닌 아픔을 사랑하는 것이다.

122. 사랑할 마음이 있다면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다.
사랑할 시간이 없다는 말은 사랑할 마음이 없다는 말이다.

126. 거창한 고백속에 거창한 사랑이 들어 있는 게 아니다.
사랑은 눈빛이나 말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믿는 것이다.


130. 사람은 사람답게 만드는것은 결국 사랑이다.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처럼 오기도 한다.

사랑은 어긋난 타이밍에 오기도 한다.
사랑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136.상처 받았던 사람은 처음에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받아 들이지 못한다.
상처 받았던 사람은 겁이 많아 진다.;

139. 세상에 하지 못할 사랑은 없다. 하지 않은 사랑이 있을 뿐
모든 사랑이 아름답게 찿아 오는 것은 아니다.

142. 사랑에는 새 신발처럼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취향이 달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같으면 된다.

144. 사랑은 한 발짝씩 야오하면서 걷는 것이다.
포기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다.

146.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사랑 받은 기억 때문에 다시 사랑할 준비를 한다.

148.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을 주어도 된다.
기다리는 것은 사랑의 시작이다. 사랑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151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찿지 않으면 멀리 느껴진다.
모든 빛나는 사랑이 빛나는 만남으로 시작되지는 않는다.

사랑은 찿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152. 가장 좋은 것은 가장 가까운 곳에 숨어 있다.
사랑에 대한 완벽한 준비는 없다.
사랑한다고 해서 바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162. 얼마나 뜨거운가 보다. 누구를 향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164. 사랑은 그사람에게 가 닿고 싶은 몸짓이다.
사랑은 자신의 존재를 상대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167. 사랑을 하게 되면 착해지는 게 아니라 이기적이 된다.
사랑은 이기적이고 기회주의 적이다.

174. 사랑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177. 사랑을 외면하고 사는 것보다 더 힘든 건 없다.
아무리 아픈 고통속에 잠겼던 사람도 다시 사랑 앞에 서게 된다.

지금은 잠시 활주로에 대기중인 비행기처럼 쉬고 있을 뿐이다.

181. 사랑에 빠지면 생각이 많아 진다.

185. 사랑은 수많은 우연으로 이루어지는 운명의 장난이다.

191. 사랑하는 이유가 없는 게 아니라 점점 많아지는 것이다.

193. 함께한 시간이 많을 수록 사랑하는 이유도 많아진다.

195. 사랑응 아파도 계속 아파하고 싶은 것이다.

199.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것이다.

201. 애인에게 필요한 건 분석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은 때로는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205. 사랑은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안경을 선물한다.

211. 심장은 한 사람만 담으라고 하나만 있는 것이다.
눈은 두개이기 때문에 유혹에 약하다.

213. 연인은 하나의 우산으로 족하고 가슴은 한 사람만으로 충분하다.

214. 연애는 입술을 떨리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리게 한다.
연애는 감정보다 결과에 집착한다.

사랑은 들리지 않는 소리까지 듣고, 보이지 않는 모습까지 본다.

221. 욕망은 민망한 이별과 부끄러운 상처를 남긴다.

227. 사랑은 자랑하고 싶지만 공유하고 싶지는 않다.

229.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면 불안하지 않다.

사랑에게 필요한건 의심의 눈이 아니라 관심의 눈이다.

236. 앞 모습은 눈에 들어 오지만 뒷 모습은 눈에 담아야 한다.
그 사람 아니면 않되는 것이 사랑이다.

239. 사랑을 확인하면 나태해진다.

249. 만나는 기쁨뿐 아니라 아쉬운 작별의 순간까지
책임지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250.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 가는 완벽한 사랑만이 있을 뿐이다.

253. 꿈같은 사랑은 꿈에만 있다.
사랑은 믿어주는 만큼 힘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