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민주주의드느 진보든 국민이 생각하는 만큼 간다.
국민의 생각을 바꾸는 데는 미디어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영향력이 잇는 미디어는 돈의 지배를 받습니다.
돈이 없는 쪽은 돈이 들지 않거나 적게 드는 매체에 의존 할수 밖에 없습니다.

77. '보수주의는 해당사회의 가치와 질서를 보존하면서
변화에 대한 전반적으로 유보적인 자세를 취한다.

진보주의는 해당 사회가 문제 있음을 부각시키면서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미래를 말하다> 옮긴이의말 중에서

82. 진보와 보수가 실질적으로 가장 타협없이 싸우는 쟁점은 "
국가가 분배에 얼마나 깊이 개입할것인가?

세금을 얼마나 거두어서 복지 지출을 얼마나 하고,
사회적 보장을 어느 수준으로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82. 진보와 보수가 실질적으로 가장 타협없이 싸우는 쟁점은
"국가가 분배에 얼마나 갚이 개입할것인가.?

세금을 얼마나 거두어서 복지 지출을 얼마나 하고,
사회적 보장을 어느 수준으로 할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따라서 이문제에 대한 태도를 가지고
보수와 진보를 구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기준이 될것이다.

101. 오늘날은 여론을 지속적으로 움직일수 잇는 힘이 권력이다.

103. 전단과 정치인은 누가 움직이는가-이이과 여론과 표를 따라 움직인다.

104. 정권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 질까.정권이 바뀔수있는가-
정권이 바뀌어서 세상이 달라질것을 기대 할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을 먼저 바뀌어서 정권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맞는 길인 것 같다.

105. 권력은 시민에게 있다. 교란될 뿐이다. 궁극적으로는 시민이다.
교란되는 이유는 시민이 여론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여론에 따라 흔들리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여러가지 정치 공학적 전술을 사용한다.

언론은 여론을 조작하고 지배한다.돈을 언론을 움직이고 자금을 댄다.
시민은 권리를 찾아야 한다.

시민이 주권자로서 권리를 찾고, 올바른 행사를 해야한다.
권리이자 의무이다..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하고 길을 &#52287;을 수 있는 시민.학습이 필요하다.

지헤와 용기가 필요하다..

125, 이제 중도 진보주의 분열과 변질을 꼭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내가 참 뼈아쁘게 생각하는 것이죠.YS만 그리 않했으면 이짝까지는 안 됐응 것입니다.

김대중선생이라도 살신성인했으면
이 짝까지는 안 났을 것이다. 아쉬움이 있는 것이지요

126. 시민들의 요구를 분명하게 하자.
시민들의 요구를 분명하게 할줄 알면 보수 언론에서 뭐라고 떠들드라도

지 욕심 지가 꽉 쥐고 가면 되는 거다.시민들이 자기 요구를,
자기 생활상의 이익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정책과 자기 이익의 인과 관게를 분명하게 애기하고,
오늘의 이이과 미래의 이익까지를 셈할수 있으면 된다.

그런 시민만 충분하히 성장해 있으면 정권은 문제가 아니다.

136."당신은 하지도 못해 놓고 뮌 소리냐" 이럴수 있거든요.
그렇지만 난 대통령이 혼자서 하는 게 아니란 애길 해주고 싶어요.

변명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이 정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애길 해주고 싶은 것이죠.

201. 윤영관 교수-<21세기 한국정치경제모델>-
독재 정권때 정부가 재벌의 위에 있어서 정책이 재계로 부터 자유로웠다는 정부 자율성을 주장하고,

민주주의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자율권이 훼손되면서 재벌에게 포획돼가는 과정을 쭉.
그것만 집중해서 쓴 책이지요.

209. 분배를 하자는 거냐 말자는 거냐.
분배에 대해서 적극적인 정책을 가지고 있느냐.
그렇치 않으냐가 보수. 진보의 기준이 아닌가 합니다.

272. 성장론과 감세,작은 정부, 규제 완화와 결합-작은 정부는 규제를 줄이는 것이고,
규제 완와속에 노동의 유연성도 포함되여 잇지요.무역에 대한 규제를 줄이면 무역자유화가 되고,

노동에 대한 규제를 줄이면노동의 유연화가 되고 그런게 아니에요.

그 다음에 수도권 규제줄여라,
재벌규제 줄여라 이렇게 되는 거죠.재벌규제가 출총재로 가는 것이고,

수도권 규제 줄여라 이게 수도권 규제 완화로 가는 것이고,
그 다음에 노동으로 가면 노동의 유연화로 기는 것이고,

이렇게 가니까그 작은 정부론 하나로 정부 규모를 줄여라.
규제를 줄여라.정부가 만지는 돈을 줄려라.

정부가 가지고 있는 권한을 줄여라.

이렇게 연결되는 거거든요.
작은 정부라는 게 그런 거 아니에요?.
정부 규모를 줄여라.재정이 정부 규모죠.

그러면 당연이 복지 줄여야지요.
재정 규모 줄이니까. 줄이는 것중에 제일 핵심이 뭐냐 하면 복지거든요.

복지 줄이자니까 감세해야죠.
그 다음에 감세는 성장 전략론에 들어 가잔아요.

감세는 줄이는 거하고 맞아 떨어지니까.
작은 정부와자유 시장론이 결합되는거죠.

자류시장론과 작은 정부론이 감세에서 딱 결합되거든요.
이게 민영화까지 가는 거에요.

그런데 성장하면 다거 되는 거야? 감세하면 성장하는 거 맞아?
성장하면 이 문제는 해결되는 거 맞아? 이런 애기들을 하자는 겁니다.

309. 그 시민들의 생각이라는 것은 지식인 사회의 담론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미디어 영향을 제일 많이 받고,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 영향을 받습니다.

다 영향을 받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프레임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 무의식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역사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지배 논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중요한 거죠.
그야말로 진보의 역사를 밀고 나가는 역사의 주체가 필요합니다.

민주주의 이상과 목표를 품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운영해 갈 수 있는 시민세력이 필요한것이지요.

그래서 답은 민주주의밖에 없어요.
지배수단이라는 것을 놓고 정치와 권력을 좌지우지하지 않토록

시민들이 똑똑이 제 몫을 다하자.

그것 말고 달리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