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장 -인재등용법
1. 인재는 나라의 보배이며, 사업의 기틀이다.
부드러운 낯빛으로 이들을 맞이하라.

- 제대로 처신하려면 노련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이 참으로 마음맞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동지' 를 찿아, 함께 일을 도모할 수 있다.
사람을 사귀지 못하면 큰 일을 해 낼수가 없다.

1. 효율성에 따라 능력있는 사람을 써라.
- 사업에서 성공하려고 한다면, 먼저 인재를 찿아라.

그리고 그의 체면을 살려 주어라.
그 인재의 도덕적 허물보다는 그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라.

1. 천하의 영우을 자기편으로 끌여 들여라.

- 떳떳한 체면이 있어야 천하의 인사들과 사귈 수 있다.
실력을 갗춘고감한 인물만이 뛰어남 인재를 파격적으로 쓸 수 있다.

1. 당신 곁에 있는 가장 아끼는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 당신의 곁에는 늘 용과 범이 숨어 있다.
좋은 제목도 제때에 쓰이지 않으면 썩게 된다.

곁에 있는 사람의 능력을 이끌어 내라.
용과 범이 도약하게 하라.

1. 한수 높은 수가 천하를 제압한다.

- 사람마다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다.
작은 일을 훌륭하게 해 낼 사람. 큰일을 잘해낼 사람을 제대로

골라내어 적재적소에 배치하려면,
사람을 보는 안목에 깊이가 있어야 한다.

1. 싸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 생각만으로는 현실을 바꿀수 없다. 실천이 필요하다.

싸움에 나서야 비로소 장수가 모이는 법이다.

1. 사람을 비판할 능력이 있는 사람을 써라

- 당신의 단점을 간파하고 지적해 주는 이가 당신에게 진정한 인재다.
그런 인제를 얻는 자가 천하를 얻으며,

인재를 바르게 쓴 자가 성공한다.

- 모택동이 지은 시

"천년전에 있었던 일

위나라 무제 조조는 채찍을 휘두르며
동쪽으로 갈석산에 올라 시를 지었지.

쏴하고 부는 가을 바람 오늘도 그대로 인데,
사람 사는 곳이 바뀌었네."

산은 높기를 마다하지 않고,
바다는 깊기를 싫어하지 않는 법.

주공께서는 씹던 밥도 뱉어 내면서 인재를 맞았기에,
천하가 그에게 마음을 돌렸지.

- 제갈량은 다음 같이 말했습니다.
'조조는 원소에 비해 명성도 딸리고 수적으로도 부족했지만,

원소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약한자가 강한 자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그저 하늘의 도움으로 된일이 아니라,
그 위에 사람의 꾀가 한일입니다.

제8장 : 얼굴을 관리하라.

1. 내 낯빛을 상대가 알아채지 못하게 하라.

- 원칙만 가지고 아랬 사람을 다스릴 수 없다.
조조는 인재 하나 하나를 부리는데 다양한 낯빛을 사용하였다.

때로는 가볍게 고개를 끄떡이기도 하고 때로는 깔깔 거리며 웃기도 하고,
때로는 두 눈을 부렵뜨기도 하였다.

그는 자신의 좋고 싫음을 얼굴에 나타낼수도 있었고,
나타내지 않을 수도 있었다.

1. 숨겨진 계략으로 처리하라.
- 참는 것도 체면을 지키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위험 수위에 따라 계략의 수위도 달리하라.

1. 냉정해야 조직을 다스릴 수 있다.
- 허튼 체면을 세우고자 문제를 덮어 버리거나 스리 쓸쩍 넘어가지 마라.
체면을 세울 수 있느냐. 없느냐 만을 가지고 모던 문제를 처리해서는 않된다.

1. 체면을 살랄려면 원대한 안목이 있어야 한다.

- 멀리 바라볼수록,
얼굴에는 자신감이 넘치게 된다.

아랫 사람 한명에게 부드럽게 웃어 주어라.
그러면 아랫 사람 아홉명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다.

1. 작은 것을 버리고 큰것을 얻으라.
- 큰것을 얻었다고 기뻐하지 말고, 작은 것을 잃었다고 슬퍼하지 마라.
또 한 공허한 이름을 쫓아 욕심을 부리지 마라.

스스로 만족 할줄 알아야 모욕을 당하지 않는 법이다.

1. 범을 풀어주고 산으로 돌려 보내지 않는다.

- 체면 때문에 원칙을 어겨서는 안된다.
참는 것도 한도가 있어야 한다.

1. 곱고 바른 사람을 무겁게 쓴다.

- 많은 인재들 속에서 강직하고 청렴한 사람을 고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들은 당신의 인생과 사업에 큰 버팀목이 되어 줄것이다.


1. 위기에 처했을 때에 상대의 본 모스블 알 수 있다.
상대의 본 모습을 알고 싶다면 그를 위험에 빠뜨려라.

사람은 위급할때 본성이 아오는 법이다.

1. 아랬사람을 설득하라
- 아랫 사람에게 칭찬을 아끼지 마라.

또 아랬사람을 부릴 때에는 그 까닭을 설명하여 충분히 이해 시켜라.

1. 살길을 틔어 주고 몰아 붙여라.
-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 법이다.

넓은 마음으로 상대를 받아 들여라.
이것이야 말로 상생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