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가장 뛰어난 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뛰어난 자들을 직원으로 채용해야 비로써 성공하는 것이다.

8. 타이밍은 목숨과도 맞바꿀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중요합니다.
마음이 약하고, 판단력이 냉혹하지 못한자는
항상 리얼 게임에서

반듯이 그 참혹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절호의 기회는 딱 한번밖에 오지 않습니다.

9. 인간의 심성은 근본적으로 선하고,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며,
부분적으로는 누구나 악합니다.

31. 일의 형세가 이미 완벽하게 이루어졌는 데도
왜 머뭇거리고 쓸데없는 덕을 베플려고 하는가?

42. 가난은 절약하게 하고, 절약은 부유하게 하고,
부유함은 사치하게 되고, 사치는 나태하게 하고,

나태함은 다시 가난하게 만드는 것이
반복되는 우주의 근본이치입니다.

63. 마음이 들뜨면 행동이 들뜨게 되고,
행동이 들뜨면 반듯이 허점이 노출된다.

104. 절세미인으로 중국의 4대 미녀
- 서시. 왕소군. 초선. 양귀비

137. 화려한 부자가 된다는 것은 게임의 법칙을 통달한 상태에서
그것을 강력하게 현실에 적용할때
비로서 가능한 것입니다.

영웅호걸들이 천하통일을 이루는 노하우와 거의 똑 같습니다.

152. 그의 말중에서 가장 잘못된 것이
바로 사람을 볼 면목이 없다' 와 "마음에 부끄러움이 있다." 입니다.

속마음이 뻔뻔한 자는 당연이 볼 면목이 있고,
속마음이 간악한 자는 당연히 부끄러움이 일체 없을 것입니다.

161. 옛말에 '하늘이 주는 것을 받지 않으면 오히려 해를 입고,
시기가 이르렀는데도 행하지 않으면 도리어 재앙을 입는다"고 했다.

163. 모든 상황은 미리 확정 할 수 없고,
앞으로의 변화는 절대로 미리예측할 수 없습니다.

타이밍에 따라 움직이고, 상황에 따라 케멜레온처럼 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164. 도척의 개는 성군인 요임금을 보고 짖었습니다.
이는 요임금이 어질지 않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개는 본래 그 주인이 아닌 사람을 보면 개가 짖기 마련인 것입니다.

167. 천하를 꿈꾸는 자는 갑자기 위기가 닥쳐도 전혀 놀라지 않고,
억울하고 당혹스러워도 절대로 화를 내지 않고,

책사들의 조건에 의지하며 평정심과 목계의 정신을 철저하게 유지해갑니다.

이는 마음에 품은 그릇이 아주 크고 목포가 너무나도 높고,
게임의 법칙을 구체적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76. 천재가 있으면 불러 들이고,
불러들인 이상 일을 맡기며,

일을 맡긴 이상 전폭적으로 믿고,
장점을 최대한 높여주는 것이 게임의 법칙입니다.


192. 마음속으로는 꺼리면서도 겉으로는 너그러운척하며,
의심과 시기가 많고 임기응변에 능한 승자들..

193. 사마의가 실천한 게임의 법칙

1. 타이밍이 불리하면 추잡스러운 모욕을 견디며
끝까지 기회가 오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2. 타이밍이되였을때, 숨 쉴 겨를 없이 거세게 밀어 부쳐 완전히
화끈하게 제압하는 전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3.상대를 공격할때는 예측불허와 오리무중 전법으로
미처 손 쓸틈없이 전광석화처럼 재빠르게 공격해야 합니다.

4. 일단 공격을 시작하면 목을 누르고, 반드시 사지로 몰아 넣으야 합니다.
5.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뻔뻔하고,
간악하고, 교활하고, 냉혹하고, 무자비해야 합니다.

199. 귀족 출신의 장개석은 기독교로 개종한뒤 난관에 부딪힐때마다
간절한 기도를 올리며,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을 더욱 굳혀 나갔습니다.

200. 모택동의 침대머리에 늘 <자치통감> 을 놓아 두었습니다.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이 책을 틈만 나면 미친 듯이 탐독했습니다.

너무 많이 읽어서 책이 너들너들 해졌고,
적지 않는 페이지를 투명 반창고로
더덕더덕 붇여놓기까지 했습니다.

202. 당신의 마음속에 역대 왕조사를 두루 꿰뚫는
역사의 거울을 장착하면 게임의 법칙을 완전히 통달하는 놀라운 기회를 만드는 것임니다.

스스로를 수양하고, 강하게 하고, 천하의 흥망성쇠와 왕조교체의 원인,
게임의 법칙을 모두 깨닫기 위해서, 당신은 필수적으로 인류 역사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203. 518년 동안이나 유지된 조선왕조는
태조에서 순종까지 27명의 국왕을 배출하였습니다.

203. 왕을 지칭할때는 대부분 이름 대신 묘호를 씁니다.
묘호는 신하들이 왕의 일생을 평가하여 공이 많다고 여기면 祖를붙이고,
덕이 많다고 여기면 宗을 붙여 두 글자로 지은 것입니다.

203. 태조.세조.선조.인조.영조.정조.순조 등 7명의
왕에게는 조가 붙여졌습니다.

연산군과 광해군은 재위중에 폐위되여 완전히 쫓겨 났으므로
종묘에 아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묘호없이 君으로 남아 있습니다.

203. 덕종. 원종. 진종. 장조. 익종은 실제로 왕이 아니었고,
후에 아들이 왕이 되면서 왕으로 추존되였던 사람들입니다.

204. 조선 왕들의 수명과 재위기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평균 수명은 47세 입니다.
2. 평균 즉위 연령은 24세 입니다.
3. 평균 재위 기간은 19년 2개월입니다.

204. 신기한 것은 장남이 왕이 된것은
7번 (문종.단종.연산군.인종.현종.숙종.순종) 으로 26%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장남이 왕이 된 경우보다
제3인물이 왕이 된 경우가 대부분이였던 것입니다.

장자 계승 제도가 우선인 조선왕조에서 역사의 흐름은
이론과 실제 현실이 완전이 달랐습니다.

204. 결론적으로 가장 정확하고 투명해야할 왕도에 있어서도
엉망진창, 예측불허, 오리무중. 역발상, 발상의 전환 등
게임의 법칙이 끊임 없이 적용되었습니다.

207. 조선왕조가 배출한 27명의 왕과 5명의 추존왕이
배출한 왕비는 모두 39명 입니다.

왕비를 많이 배출한 가문으로는 청주 한씨가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