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교대로 근무하기 때문에
출근과 퇴근 시간이 보통 2일에서 5일까지의 간격으로 근무에 따라 계속 바뀐다.

데이 : 아침 7시 오후 2시
이브닝 : 오후 두시반 부터 오후 10시 까지
나이트 : 저녁 10시 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한달에 쉬는 날은 7일 정도

26. 변화는 과거의 습관을 깨는 것이다.
- 김중근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한다>

27. 사람이 죽음을 재촉하는 심리적 요인으로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독서를 중단하는 것이다.

독서의 중단이란 곧 배움과 성장을 멈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는 무엇인가에 대한 가능성을 믿지 않는 태도이다.
이것은 꿈꾸기를 중단한다는 의미한다.

독서와 꿈꾸기를 중단하였을 때

다시 말하면 심성이 냉소적으로 변해 더는
새로운 가능성을 믿지 않을 때 죽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 김 중근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한다>

28. 줄탁동탁 이라는 말이 잇다..
알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나오기 위해 껍질안에서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 한다.
이 과정을 거처야 알에서 병아리가 나올 수 있다.
.
이 말은 내부의 치열한 자기수련과 외부의 적절한 도움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나는 독서라는 줄과 역경 이라는 탁을 통해
내 안의 나를 넘어 진정한 세상을 보게 되었다.

31. 독서는 단지 지식의 재료를 줄 뿐이다.
그것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존 로크 (영국의 철학자. 정치사상가)

물 위쪽에는 빙산의 일각이 보이나
물 아랫쪽에는 거대한 빙산이 형성되어 있는 그림이 있다..

빙산의 일각은 의식이며, 거대한 빙산은 무의식이다.
무의식의 세계는 의식의 세계보다 훨씬 강하며 무궁무진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무의식이 바탕이 된
잠재의식으로 치열하게 몰입해야 한다..

32. 하고 싶은 이야기나 생각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올때는 앉은 자리에서 10시간을 꼬박 글을 쓴 적도 있다..

37. 미켈란젤로
- 작은 일이 완벽함을 만든다, 그리고 그 완벽함은 작은 일이 아니다.

37. 사실 성공한 사람이나 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한번에 큰 일을 이루어서 스터덤에 오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매일 이룬 작은 행동들이 누적되어 결과로 이어졌고,
돌아보니 성공이 뒤따라 와 있더라는 것이다.

41. 김상운 <왓칭>
- 실패는 더 배우라는 우주의 신호이다.
모든 실패에는 어김없이 교훈이 들어 있다..

교훈을 잘 배우면 실패의 수업은 곧 끝나지만
교훈을 못배우면 실패 수업은 자꾸만 되풀이 된다.

45. 몸은 따뜻한 방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에 취해 있어도
당신의 열정은 밖에서 떨게 하라.
당신의 열정을 가난하게 하라

- 발레리나 / 강 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강수진
-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공연을 한 적도 있으며
자는 시간을 빼고 연습만으로도 하루 24시간을 보냈다.

토 슈즈를 하루에 네 컬레씩 갈아치울 정도로 지독하게 연습했다.

53. 니시다 후미오 <된다 된다 나는 된다>

- 어떤 분야든, 성공한 사람에게는 다음 네가지 공통점이 있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강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철저하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무장하고 있다.

주변에 운좋은 사람들이 몰려 온다.

63. 치열하게 책을 읽다 보니
책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책을 쓰는 일련의 과정들은
매우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재료로 인용하고 각색하여

나의 생각과 스토리를 재조합하고 다듬어 가는 과정이다.

의식을 확장하는 주 재료는 책이다.
이 재료들을 생각, 사상, 철학 경험을 녹여 완성하는 것이 또 하나의 책이다.

나의 흔적이 남긴
책을 잘 보관하여 꺼내 보고 다시 본다.

궁극적으로 자신의 저서로, 하나의 완성된 책으로 묶여내야 한다.
책을 읽는데 그치지 않고 책을 쓰고자 한다면 말할 것도 없다.

69. 처음부터 다양한 책을 읽으려고 애쓰지 하지 마라
마음이 가는 분야의 책을 계속 읽어도 된다.

---처음에는 한 장르에 편중된 독서는 점차 양을 더해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장르와 분야로 그 흐름이 옮겨간다.

또 다른 분야의 양이 어느 정도 달성되면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과 의식의 크기가 켜져
다시 새로운 분야에 관심이 가게 된다.

이것은 몰입독서의 양이 쌓일수록 점점 반복된다.

71. 관심이 있고 재미가 있어서 계속 읽게 되는
책이 지금 당신의 책이다.

유달리 손에 계속 잡히는
책이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의 방향이다.

나는 실천하고자 하는 동기 부여를 해주고
지금의 나를 더 발전시켜 줄 수 있는 책을 기준으로 읽어야 할 책을 선택했다.

71. 몰입독서의 레벨이 이 정도에 도달하면 자기 책을 쓰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섭렵하게 된다.

편식하던 아이가 여러 영양소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양한 음식을 먹기 시작한 것이다.

138. 김성오 <육일 약국으로 갑시다>

아기들은 일어서는 것을 배우지만,
이상하게도 어른이 되면 주저 않는 것을 배우게 된다.

실패한 경험이 많을수록 변화를 두려워 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으로 한 걸음 내 딛는 것에도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도태되었다는 이야기이다.

141. 보통 3일에 한권은 읽는다.
따라서 최소한 1년에 약 50권에서 100권의 책을 읽는다.

물론 책을 쓰거나 강의에 활용할 때 읽었던
책을 다시 읽거나 참고하는 것까지 합하면 더 늘어 난다.

162. 엠제이 드마코 <부의 추월차선>

인생이 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에,
우리는 죽는다고 누군가가 알려줬어야 했다.

그랬다면 우리는 매일 매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금 하라,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지금하라, 내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 마이클 랜던

170.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 우리가 매일 행하는 행동의 40%가 의사 결정의 결과가 습관 때문이었다.

197. 이 책을 읽고 몰입 독서를
제대로 실천한다면 책을 쓸 수 밖에 없다.

나도 처음 책을 읽을 때
책을 써야 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나 역시 책은 유명하고 학식있고
특별한 사람만이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몰입독서를 실천하자 생각이 깊어지고 의식이 확장되고
삶의 태도가 변하고 가치관이 뚜렸해졌다.

278. 약 3년 정도 치열한 몰입독서를 하면서
나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느냐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끊임없이 거듭했다.

책을 읽으며 꿈을 찾아가고 미래를
그리는 과정에서 나는 점점'작가" 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318. 정을병 <독서와 이노베이션>
- 인간의 성공은 독서량에 정비레한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그 만큼 위대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사람이 많이 나지 않는다.

그것은 위대한 사람이 될 만큼의 독서량이 없기 때문이다,

320. 김연아의 7분 드라마
- 훈련을 하다보면, 근육이 터질 것 같은 순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순간, 주저 앉아 버리고 싶은 순간, ...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뭔가 말을 걸어 온다.

'이 정도면 됐어 " " 다음에 하자" ' 충분해" 하는 속삼임이 들린다.
이런 유혹에 선뜩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하면 안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 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네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321. 기타가와 야스시 <편지가게>
- 큰 꿈은 큰 벽을 동반한다
사람이 꿈이나 목표를 가지면 눈앞에는 반드시 벽이 나타난다."

그 꿈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벽이라고 느끼는 일없이
살아갔을 것들이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당연히 큰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큰 벽이 나타난다.